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신안군을 방문한 금일은
08:30 신안 안좌면 박지도 라벤다 식재현장 방문
10:30 신안, “양평의 섬 안좌도”기념 조형물 제막식 참석
11:30~18:00 신안에서 양양으로 이동
18:30~20:00 양양, 양평군 우수 자원봉사자 워크숍 방문, 특강 및 소통의 시간 일정 등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전진선 군수는 23일, 오전에는 "양평의 섬 안좌도 기념 조형물 제막식"에 참석했다며, 신안군에서 우리 양평군을 위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지닌 안좌도를 양평군의 명예행정구역으로 지정하고, 양평군을 상징하는 조형물을 설치하여 이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양평의 섬 안좌도가 양평군과 신안군이 함께하는 신안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자리 잡길 소망한다면서,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박우량 신안군수님과 신안군 공직자분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날 저녁에는 양양에서 열린 자원봉사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방문해 양평군의 우수 자원봉사자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올 상반기에도 각지에서 고생해주신 우리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이번 워크숍을 통해 힐링하시고 봉사활동 역량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전 군수는 사랑하는 군민여러분! 금일은 신안군에서 양양군으로, 다시 양평으로 참 바쁘게 움직인 하루였다면서, 늘 함께해 주시는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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