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장, '오소가게'가 안산시상인총연합회외의 업무협약 통해 총 124곳으로 늘어

'오소가게 지정 사업'에 열린 마음을 가진 사장님들의 적극적인 동참 부탁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3-06-23 01:22:55

사진출처=이민근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민근 안산시장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 없이, 언제나 열린 마음으로 모든 손님을 환영하는 '오소가게'가 안산시상인총연합회외의 업무협약을 통해 총 124곳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소가게'는 의사소통과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을 위한 그림소통판, 경사로 등 작은 배려가 있는 착한 가게라고 전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이번 협약에 많은 사장님들께서 함께해주신 덕분에 장애가 장벽이 되지 않는, 서로서로 배려하는 ‘사람냄새 나는 안산’ 완성에 한 발 더 가까워졌다며, 선한 영향력은 함께할수록 커진다. '오소가게 지정 사업'에 열린 마음을 가진 사장님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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