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신계용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은 ‘2023년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대상’에서 ‘최고행정단체장상’을 수상했다.

이와 관련해 신 시장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최고행정단체장상’ 수상은 취임 이후 과천의 신도시개발을 위해 최우선 해결 과제였던 환경사업소 입지 선정과 지역 갈등의 원인이었던 중앙동 소공원 주차장 문제 해결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행정은 법적 절차, 다양한 이해관계자 존재 등으로 문제해결이 쉽지 않을때가 많다. 하지만 행정이 적절한 시기를 놓치면 그 결과는 주민들의 삶 몇년을 좌우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신 시장은 앞으로도, 최고 도시 과천을 위해 지역 갈등 해소와 지역 화합을 바탕으로 시민 생활의 행복과 만족을 높일 수 있는 행정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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