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29일, 수해복구 성금 모금 콘서트에 함께 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 군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지역의 아픔을 함께 나누자는 의미로 올해 옥천물빛축제를 취소하게 되었는데, 당초 축제와 연계되었던 콘서트를 수재민 구호 성금 마련을 위한 작은 콘서트로 진행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생각하는 옥천면 주민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이번 작은 콘서트 수해복구 성금이 수해 지역 이재민분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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