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출처=시흥시청 페이스북.

 

[시흥=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시흥시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2025 Reboot 815’ 공연을 15일과 16일 양일 간 거북섬 특별상설무대에서 개최한다.

 

이와 관련해 시흥시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하늘 위에 피어나는 광복의 빛’. 2025년, 광복 80주년을 맞아 경기도가 시흥시와 함께 준비한 특별한 순간! ‘2025 Reboot 815’ 80년 전, 어둠을 깨운 빛이 올여름, 거북섬의 밤하늘 위로 다시 펼쳐친다”고 밝혔다.

 

이어 “예술과 기술이 어우러진 초대형 문화예술 종합축제! 불꽃과 1500대 드론이 그려내는 세계 최대 불꽃 드론쇼. 찬란한 빛의 파노라마. 그날의 감동과 희망을 하늘 위에서 만나보라”며 “올여름, 거북섬 바다 위에서 광복의 순간이 다시 날아오른다”고 말했다.

 

한편, ‘빛으로 기억하는 광복’을 부제로 열리는 <2025 Reboot 815> 공연은 8월 15일과 1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12시간 동안 시흥 거북섬 특별상설무대(시흥시 정왕동 2719)에서 개최된다.

 

행사 내용은 ‘광복’을 주제로 한 ▲미디어아트쇼 ▲EDM 페스티벌 ▲콘텐츠 체험 ▲드론쇼 ▲K-콘텐츠 페스티벌(유다빈밴드·경기도극단·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자이언티·라포엠·경기도 무용단·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국카스텐) 등이다,

 

자세한 행사 일정 등은 시흥시 블로그(https://zrr.kr/NblWT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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