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토요일인 금일은
11:30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축구 결승전
14:30 "양평청소년운동회 오! 재미"방문, 소통의 시간
16:00 정원문화 아카데미 “숲속의 클래식” 음악회
17:00 내방객 접견, 현안청취 및 논의
18:00 양평관등문화축제 및 봉축 점등식 일정 등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전진선 군수는 13일, 오전에는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축구 결승전이 열렸다며, 오늘 축구 결승전에서 양평군이 양주시와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을 펼치면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양평군민께 큰 기쁨을 안겨주신 우리 선수단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우리 양평군은 이번 경기도체육대회에서 2부 종합8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다양한 종목에서 열정적인 경기로 양평군의 위상을 높여주신 우리 모든 선수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오후에는 "청소년 운동회 오!재미"에서 우리 청소년들과 소통했다며, 미래 양평의 주역인 우리 청소년들이 다양한 공연, 재미있는 체험활동을 통해 그동안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함께 어울리며 즐거운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운동회에서 만난 우리 청소년들의 행복한 웃음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군수로서 관심 갖고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이날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양평불교사암연합회 주관으로 "관등문화축제 및 봉축 점등식"이 군청앞 광장에서 열렸다. 이웃과 사회공동체를 생각하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기억하며, 정성과 공경으로 우리 군민들을 섬기며 언제나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양평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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