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양평=로컬라이프] 임윤수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6일, 제9회 강상조기축구회장배 축구대회, 제22회 퇴촌토마토축제 등 일정으로 군민여러분 및 공직자들과 소통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 군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이웃도시 광주시에서 개최된 제22회 퇴촌토마토축제를 방문하여 지자체간 우호교류를 확대하고 축제 프로그램들을 직접 보고 체험하며 우리 군 축제 발전에 도움이 될 방안을 구상했다고 전했다.

전 군수는 특히 양평관광 활성화를 위해 '모든게 관광인 양평'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더욱 매력적인 양평이 되도록 꾸준히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전 군수는 이어 요즘 무더운 날씨로 지치셨나요?라며, 아름다운 자연과 매력적인 숲길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여름철 양평군 걷기 코스 BEST 5를 다음과 같이 소개한다고 밝혔다.

* 쉬자파크
청정한 공기, 푸른 숲, 맑은 물을 자랑하는 숙박과 치유, 체험과 교육이 함께하는 전국 최초 산림문화·휴양단지!
 

* 양수리 수풀로 공원
돌길, 숲으로 이어지는 나무다리, 생태연못 등 북한강의 운치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생태 명소!
 

* 강상면 산중옛길
청정한 자연 그대로 보존한 황토 흙길과 남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멋진 트래킹!
 

* 옥천면 사나사
시원한 계곡 입구까지 길이 포장되어 있어 편히 걸으며 아름다운 절경은 덤으로!
 

* 용문산
100대 명산 용문산과 천년 고찰 용문사를 품고 있는 곳으로 웅장한 산세와 물소리 새소리를 들으며 힐링 걷기에 딱!

아울러 전 군수는 이번 여름엔 양평군 걷기 코스를 하나씩 걸으며 무더위도 날리고 건강도 찾길 바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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