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대호 안양시장이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홍보하고 있다. (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이 경로당을 찾아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홍보했다.

 

12일, 최대호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껴봤자 소용없어요~ 11월 30일 전에 쓰세요! 오늘 부림제2경로당과 양지경로당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 홍보를 하고 왔습니다. 안양시 홍보대사 이정용 님의 흥겨운 공연과 함께 어르신들과 OX 퀴즈로 웃음꽃을 피웠습니다. 자, 여러분도 맞혀보세요!”라며 ▲소비쿠폰은 안양시에서만 쓸 수 있다 ▲안 쓰면 현금으로 돌려준다 ▲남한테 팔 수 없다 ▲2025년 12월 31일까지 쓸 수 있다 등의 질문을 던졌다.

 

이어 “힌트 하나! 마지막 문제, 기한은 12월이 아니랍니다. 쿠폰은 꼭 2025년 11월 30일까지 사용하시고, 아껴두다 날려버리는 일 없도록 하세요. 작은 소비가 동네 상권을 살립니다. ‘오늘 쓰는 쿠폰이 내일의 안양 경제를 키웁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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