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희 이천시장이 ‘에이스경로회관 개관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김경희 페이스북) 

[이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천시 에이스경로회관이 4일 개관했다.

 

이와 관련해 김경희 이천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에이스경로당 개관식과 경로식당 배식 행사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김경희 시장은 “평소 따뜻한 기업문화로 유명한 에이스침대에서 2003년 10월부터 이천시에 에이스 경로회관을 개관하고 많은 소외계층 및 독거노인에게 변함없는 나눔을 실천했다”며 “아쉽게도 코로나19로 그동안 운영이 중단되었던 에이스 경로회관이 3년만에 재개관하여 우리 곁에 돌아왔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며 결식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식사 제공이 이루어져 한층 더 따뜻하고 행복한 이천시로 나아갈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천시도 어르신들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인복지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소외되는 분 없이 누구에게나 다양한 복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며 챙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후에는 2024년 불교연합회 신년하례 법회에 참석했다”며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불교과 화합과 아울러 시민 행복을 기원하는 법회를 봉행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 시장은 “2024년 우리 앞에 놓인 당면 과제들을 지혜롭게 극복하고 한층 더 도약하고 발전하는 이천시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께 희망찬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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