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화성에서 다양한 나라의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곳...발안만세시장”
"발안만세시장, 음식문화 특화 거리로 탈바꿈”
박현우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4-06-17 01:37:21
[화성=로컬라이프] 박현우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은 발안만세시장이 음식문화 특화 거리로 탈바꿈한다고 밝혔다.
16일, 정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화성 발안만세시장은 경기 남부 3.1운동의 발원지로서 역사적 가치가 있는 장소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현재는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등 다양한 국가의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오늘 음식문화 특화 거리 지정을 통해 발안만세시장이 새롭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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