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동탄숲 생태터널 보강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24일, ‘동탄숲 생태터널 보강공사’ 현장을 찾아 점검했다.

 

이와 관련해 정명근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즐거운 크리스마스이브 보내고 계신가요? 동탄숲 생태터널은 동탄 주민 여러분께서 오래 기다려주신 만큼, 주말과 휴일을 가리지 않고 최대한 빠르게 보강공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의 인내와 협조 덕분에 이제 부분 개통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12월 29일(월) 최종 현장 점검을 거쳐 부분 개통이 가능할 경우, 1월 1일(목) 0시부터 상·하행선 각 2개 차로씩 부분 개통할 예정이다”라며 “출퇴근 시간마다 길어진 이동 시간과 불편을 겪으셨음에도, 공사의 필요성을 이해하고 묵묵히 기다려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 기다림에 보답할 수 있도록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보강과 점검을 끝까지 책임지고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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