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은 양평군 산악연맹 도지사기 동반대회 출발 인사와 양평 물맑은시장 오일장 방문 및 시장상회와 간담회, 서종면 수능2 팬션 화재 사고 현장 방문, 종합운동장 FC 홈경기 응원 방문 등 군민 여러분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먼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삶의 현장을 잘 지켜내 주신 시장상인회 분들과 소상공인 여러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소상공인 여러분들을 자주 찾아 뵙고 여러분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마음을 나누는 군수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오후에는 주택 화재사고로 피해를 입으신 서종면 주민을 찾아 뵙고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왔다며, 안전 및 화재 취약 지역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주민 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잘 살피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전 군수는 평창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열정적인 경기를 펼쳐주신 양평FC 선수들과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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