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명근 화성시장이 ‘화성시 어린이집 연합회’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보육주간행사' 기간을 맞아 ‘화성시 어린이집 연합회’는 화성시청에서 “행복하고 안전한 어린이집 생활 사진전”을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개최한다.

 

이와 관련해 정명근 화성시장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화성시와 함께하는 아이들은 행복하다. '화성시어린이집연합회'분들께서 아침 일찍부터 화성시청을 방문해주셨다”고 밝혔다.

 

정명근 시장은 “오늘(30일)부터 11월 2일까지는 '보육주간행사' 기간으로 어린이집 교직원, 학부모, 영유아 모두가 함께하여 화성시 보육의 수준 향상을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대어 고민하는 주간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2022년 기준 화성시 출생아 수는 6445명으로 전국 최고 수준이며, 100만 대도시가 되는 우리 화성시에 출생아들의 기여가 굉장히 크다”고 덧붙였다.

 

이어 “'어린 시절 행복한 사람이 평생 행복하다'라는 말이 있다. 영유아가 사회로 처음 발을 내딛는 어린이집은 영유아의 일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소이다”라며 “화성시도 영유아들이 소중한 기억을 담아갈 수 있도록 보육 최전방에서 성실히 역할을 다하는 어린이집 교사분들을 적극 지원하고, 어린이가 행복한 화성시를 만들어 나가겠다. 우리 아이가 행복한 화성시, 어떠신가요?

아이들의 미소를 반드시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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