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사진출처=이재준 페이스북)

 

[수원=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19일 열리는 ‘수원재즈페스티벌’을 홍보했다.

 

이날 이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19일) 저녁 수원재즈페스티벌, 많이 기대하고 계시지요? 10주년인 만큼 올해는 역대급 라인업이 무대를 채운다”며 “싱어송라이터 김윤아, 재즈계의 대모 웅산, 미국의 세계적 블루스 키보디스트 브루스 캇츠 밴드, 힙합 프리스타일 댄서 제이블랙 등 국내외 정상급 11개 팀이 참여하는 가장 화려하고 완성도 높은 공연이 펼쳐질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관객의 숨결과 도시의 밤공기가 재즈 선율과 어우러지는 순간, 그 특별한 울림은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선물이다. 잠시 후 5시, 재미난 밭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겠다. 부득이하게 오시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유튜브 생중계도 준비했으니 모두 함께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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