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과천시장 “완전한 자율주행 기술과 인프라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과천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 ‘자율주행 시범사업 추진과 상호 업무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4-02-17 01:43:45

▲ 신계용 과천시장(오른쪽)이 차석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왼쪽)과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신계용 페이스북)

[과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과천시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지난 15일, ‘자율주행 시범사업 추진과 상호 업무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관련해 신계용 과천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율주행 시범사업 추진과 상호 업무 발전을 위한 과천시-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업무협약식>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지난 15일, 경기도 자율주행센터에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 '자율주행 시범사업 추진과 상호 업무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협약 체결 이후에는 자율주행 통합관제센터를 둘러보고 시범운행중인 자율주행버스 ‘판타G버스’를 시승하고 4차산업 체험관을 관람했다”며 “다양한 기술이 융합되어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고도화되는 자율주행 기술이 상용화되기까지 멀지 않았음을 느낀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과천 시민 여러분께 보다 더 안전하고 완전한 자율주행 기술과 인프라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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