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진선 양평군수. (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20일, ‘지평면 일신1리 마을창고 준공식’ 및 ‘양서면민의 날 기념식’ 등의 행사에 참석했다.

 

이와 관련해 전진선 군수는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평면 일신1리 마을창고 준공식’ 일정과 관련해서는 “일신1리 주민들을 위한 마을창고가 준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준공된 마을창고가 일신1리 주민들을 위한 농기계 보관장소로 이용된다고 알고 있다”며 “주민들이 편리하게 농사 지으시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서면민의 날 기념식’ 참석과 관련해서는 “오늘을 제27회 양서면민의 날을 맞이하여 기념식에 함께 하였다”며 “먼저 양서면 발전을 위한 노고를 인정받아 면민대상을 수상하신 강금숙님과 수상자분들께 축하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기념식과 함께 ‘국화와 함께하는 작은음악회’와 ‘새마을회에서 준비해주신 먹거리 부스’가 오늘 양서면민의 날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었다. 준비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남한강, 북한강 두물이 만나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양서면이 많은 관광객분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관심갖겠다”고 말했다.

 

이 외 “서울-양평고속도로대책회의, 장애인한궁협회 정기총회, 사회복지법인 씨엘33주년 기념식, 야간경관 기본계획 최종 보고회로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 하였다”고 밝혔다.

 

아울러 “야간경관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양평군의 아름다운 야경도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관심갖고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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