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하남시장 “스피어 유치, 하남이 K-POP 허브·아시아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할 것”

스피어사 일행, 하남시 방문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3-10-21 01:45:13

▲ 이현재 하남시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한덕수 국무총리(왼쪽에서 다섯 번째)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이현재 하남시장 페이스북 영상 갈무리)

 

[하남=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스피어사 일행이 하남시를 방문했다.

 

이와 관련해 이현재 하남시장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최첨단 공연장 스피어 하남의 건립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스피어사의 데이비드 스턴 부회장, 폴 웨스트베리 총괄 부사장, 이안 휘스트 수석 부사장, 그리고 도영심 특별고문께서 하남을 직접 방문하셨다”고 밝혔다.

 

이현재 시장은 “‘스피어 공연장’ 사업대상 검토 부지를 현장 점검하고, 모랫길, 스타필드와 하남시의회 방문, 주민설명회 시간을 가졌다”며 “그리고 한덕수 국무총리님,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님, 오세훈 서울시장님께 예방하여 성공적 사업 추진을 위해 지원해주시기를 요청드렸다”고 전했다.

 

이어 “스피어 유치까지 아직은 갈 길이 멀고 쉽지도 않은 길이지만, 하남이 K-POP 허브, 아시아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지속 논의하고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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