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월의 마지막인 금일은
07:30 용문사 방문, 현안청취 및 논의
09:00 집무실, 발효주연구회 접견
09:30 양평군 게이트볼협회 총회
09:50 제38차 양평문화원 정기총회
10:10 양평공사 강병국 사장 퇴임, 감사패 수여
11:00 지평향교 춘기 석전대제 초헌관
14:00 양평FC 2023년 K3리그 출범식
15:30 집무실,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사무국 접견
16:10 경기신용보증재단 출연실적 우수시군 감사패 수상
17:00 공무직 공무원 임용장 수여식
17:30 군정 현안사항 보고 청취 및 논의 일정 등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전진선 군수는 28일, 오후에는 양평FC 2023년 K3리그 출범식을 진행했다며, 양평FC 2023년 K3리그 출범을 12만 4천 군민과 함께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양평FC는 2016년 3월에 창단하여 2017년 K3리그 4위, 2018년 8위, 2019년 2위 등 상위권을 유지했으며, 2022년 K4리그 2위를 차지해 2023년 K3리그로 승격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K3리그에 출범하는 양평FC는 3월 12일 양주시민구단과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14개 팀과 홈경기 및 원정경기로 시즌을 시작하며, 명장 김삼수 감독님을 구심점으로 김영남,서민교 코치를 비롯한 37명의 선수가 대장정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이날 전 군수는 양평 축구의 새 역사를 쓰기 위하여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우리 양평FC 선수단을 12만 4천 양평군민과 함께 응원한다고 말했다.

전 군수는 이어 사랑하는 군민여러분, 어느덧 2월의 마지막 날이다. 지난 민선8기 8개월은 양평의 발전을 위해 군민여러분과 함께 힘차게 달려온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새로 맞이하는 봄에도, 군민여러분 모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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