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김운남 페이스북.

 

[고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고양시 문화광장에서 전국 최대 규모의 막걸리 축제가 9월 21,22일(토,일요일) 열렸다.

이와 관련해 김운남 고양시의회 의장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가와지쌀의 도시 고양시! 가와지쌀로 빚은 막걸리! '맛과 멋을 빚다'를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전통주 산업의 세계화를 이끄는 계기를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축제에는 고양 지역의 배다리도가, 고양탁주합동제조장, 행주산성주가, 마깨주, 산가요록 등 5개 양조장을 비롯해 전국 87개 업체가 참여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김 의장은 이번 고양 막걸리 축제에는 270여 종의 막걸리 무료 시음과 현장 구매도 가능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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