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대호 안양시장(가운데)이 권세현(오른쪽)·이정태(왼쪽) 선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은 20일, 안양시청을 방문한 권세현(수영)·이정태(육상)·조우영(골프)·이유연(수영) 선수 등을 격려했다.

 

이와 관련해 최대호 시장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위선양한 선수들 장하다”고 격려했다.

 

최 시장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을 만나 격려했다”며 “권세현 선수(수영)와 이정태 선수(육상) 등 메달을 획득한 안양시 소속 선수와 조우영(골프)·이유연(수영) 등 인재육성재단의 재능장학생 출신 선수들이 각각 안양시청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이어 “고된 훈련 과정을 거치며 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을 직접 만나니 감회가 새로웠다”며 “국민들에게 벅찬 감동을 선사한 선수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안양을 빛낸 권세현, 이정태, 유가람, 조우영, 이유연 선수 모두 앞으로도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기대하며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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