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박현우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따스한 봄날의 햇볕을 느끼며 동탄 호수공원에서 열린 ‘가족사랑 축제’에 함께했다.

이와 관련해 정 시장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주말을 맞아 아이들의 손을 잡고 나온 가족들의 얼굴에는 모두 행복한 미소가 가득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축제장에서 다비치, 먼데이키즈, 아리현, 수조 등 정상급 아티스트의 공연과 가족이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보며 앞으로 더 다양한 문화 행사로 시민 여러분과 함께하겠다는 다짐을 한 번 더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 시장은 가족이란 함께하는 자체로 행복하고 바라보기만 해도 미소 지어지는 소중한 존재라며, 오늘 저녁 가족들에게 사랑한다는 한 마디로 하루를 마무리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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