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돈 의왕시장, 어버이날 맞아 ‘부모님들께 사랑과 존경의 마음’ 바칩니다
의왕시, 75세 이상 어르신들 대상...코로나 백신 2차 접종 시작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1-05-10 01:51:06
사진=김상돈 의왕시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김상돈 의왕시장은 8일 오늘은 어버이날, 하늘보다 높고, 바다보다 더 깊은 부모님의 사랑과 은혜를 되돌아보는 뜻깊은 날이라고 말했다.
김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버이날은 또 다른 의미로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날이라며, 우리의 부모님들께서는 자식들만큼은 성공과 행복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 오늘의 고생도 자식들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참고 견디며 노고를 다하셨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을 수 있었다며 부모님의 크신 은혜에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 자식들은 평생을 효도하고 존중해도 어버이의 사랑을 다 갚지 못한다며, 오늘만큼은 부모님께 부족한 마음을 가득 채우고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마음껏 표현하는 따뜻하고 뜻깊은 하루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 시장은 의왕시에서는 7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코로나 백신 2차 접종이 시작되었다며, 다시금 코로나 확산세로 접어들 수 있는 시급한 시기인 만큼 어르신들 모두가 백신 안내대로 접종하시길 간곡히 부탁했다.
아울러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보내시는 소중한 시간들 방역수칙 준수로 코로나 방역에 힘써주시길 당부드리고, 모든 부모님들께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바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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