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이권재 페이스북.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산의 명가수를 꿈꾸며 무려 377팀이 신청한 KBS전국노래자랑 예심이 진행되고 있는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 현장, 25:1이라는 경쟁률을 뚫어야 한다는 긴장감으로 가득 차 있었고 참가자들의 끼와 열정이 대단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단순히 노래를 잘 부르는 것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개성과 끼를 어떻게 표현하느냐가 심사에서 중요한 포인트라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개성있게 차려입고 퍼포먼스를 준비해 온 참가자들이 많아 보는 내내 재미있고 즐거웠다고 밝혔다.

아울러 저도 무대에 오른 시민분들의 노래와 춤 솜씨를 보고 즐기면서 우리 시민들 열심히 응원했다며, 행복은 멀리 있지 않고 가까이에 있다는 말처럼 오늘을 즐기실 줄 아는 오산시민 여러분들이 행복하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예심에 참가하신 모든 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고 본선에 진출한 모든분들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한다면서, 내일 모레, 9월 24일 낮 2시 오산종합운동장 뒤 오산천 둔치에서 열리는 'KBS전국노래자랑 오산시편' 녹화현장에 오셔서 많이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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