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 안성시를 위해 수고하신 인생 선배님들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국가 유공자분들의 집에 명패도 달아드렸습니다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1-06-30 02:04:27

 

사진/김보라 안성시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김보라 안성시장은 29일 30년 넘는 시간동안 ’한 직장에서 일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라며, ’사람의 인생에서 행복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즐긴 것 만큼 좋은 것은 없겠지요’라고 말했다. 

 

김보라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직에 인생을 걸고 땀흘린 분들의 퇴임식을 바라보며, 그 분들의 소중한 기억을 함께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안성시를 위해 수고하신 김동선, 이진호, 안교원, 홍윤기, 배경희, 정찬이, 김경일, 조성학, 이재덕 인생 선배님들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어 이날 대한민국을 위해 수고해 주신 국가 유공자분들의 집에 명패도 달아드렸다면서,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게 조그마한 위로가 되길 기원하며, 여러분들을 잊지 않겠다는 약속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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