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고급 치즈 맛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라망 치즈' 6종 출시

조준영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0-03-06 02:05:13

 <사진/ 오뚜기 '라망 치즈' 6종 출시,제공=오뚜기>

 

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는 칼슘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는 '라망 치즈' 6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라망 치즈’는 고급 치즈 맛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라망이란 연인을 뜻하는 프랑스어로, 다른 식품과 잘 어울린다는 의미의 오뚜기의 새로운 치즈 브랜드다. 

 

'라망 스트링치즈'는 신선한 모짜렐라에 담백한 맛이 더해진 '스트링치즈 플레인'과 고소한 파마산 치즈가 접목된 '스트링치즈 파마산' 2종으로 출시됐다. 

 

특히 와인·맥주 등 술안주나 간식으로 잘 어울리는 제품으로, 잘게 썰어 샐러드나 떡볶이, 라면 등 각종 요리에 토핑으로 올려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신제품 '라망 스틱치즈'는 뉴질랜드 원유로 만든 체다치즈인데, 큐브 형태로 소포장 돼있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라망 스틱치즈 체다'와 6개월 이상 숙성한 체다치즈를 엄선한 '라망 스틱치즈 노블' 등 2가지 맛의 제품으로 출시됐다. 

 

'라망 구워먹는 치즈'는 말랑하고 부드러운 식감의 담백한 치즈로 열을 가해도 녹아 내리지 않아 구워서 바로 먹거나 다양한 요리에 활용이 가능하다. 

 

오뚜기 관계자는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맛있는 '라망 치즈' 6종을 출시했다"며 "다양한 맛의 치즈를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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