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계용 과천시장이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관련 토론 훈련을 주재하고 있다. (사진출처=신계용 페이스북) 실시페이스북 

[과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과천시는 3일,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와 관련해 신계용 과천시장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과천시는 오늘 '어린이집 화재와 산불 복합재난 대응'을 주제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범국가적으로 재난 대비 역량을 점검해 보는 훈련으로, 시청 상황실에서는 11개 실무반 부서장과 함께 토론훈련을, 과천정부청사어린이집 일대에서는 현장훈련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재난 발생 시 각 부서별 역할을 지속적으로 상기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미흡한 부분은 지속적인 보완을 통해 완벽에 가까운 재난대응 매뉴얼을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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