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상욱 오산시장. (사진제공=오산시)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곽상욱 오산시장이 ‘경기 민주평화광장’ 출범 소식을 알렸다.

 

17일, 곽상욱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한민국의 더 깊은 민주주의 국가로의 발전과 이 나라에 평화와 통일 번영시대를 준비하고 국민들에게는 뼛속까지 공정의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를 구현하고자 '경기 민주평화광장'이 출범했다”며 “저를 포함 다섯 명이 상임대표를 맡고, 경기지역 31개 시군지역대표 발기인 등이 참여해 창립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민주평화광장'은 ▲권력기관과 언론 등에 대한 중단 없는 개혁실현 ▲경제 사회적 민주화를 통한 공정사회 실현 ▲지역 균형 발전 달성 ▲한반도 평화와 공동번영 질서 확립 ▲ 중단 없는 민주개혁과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번영을 위한 활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민들의 피나는 노력과 고귀한 희생으로 우리나라는 민주주의를 발전시켜왔고 한반도의 평화를 지켜왔으며 유례없는 경제성장으로 세계를 놀라게 했다”며 “그러나 성장의 이면에 불공정과 불평등이 생겨났다. 이런 불공정과 불평등은 하나씩 공정과 평등으로 바꿔나가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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