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승원 광명시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박승원 광명시장은 12일, 광명시 청소년수련관 내에 '푸르다 카페' 오픈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푸르다 카페'는 수련관 내부 일부를 리모델링하여 만든 공간으로 이곳에서 직접 커피와 특별 메뉴를 만드는 시연 체험도 하며 오랜만에 청소년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청소년을 비롯해 시민 누구나 쉼과 소통을 위한 카페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박 시장은 '푸르다 카페'가 기대 이상으로 예쁘고 아늑하게 꾸며져 너무 마음에 들었다면서, 모든 시민분들에게 소통의 사랑방 역할과 힐링의 공간이 되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하고 적극 지원하겠다며, 주인의식과 열정을 가지고 '푸르다 카페'를 잘 운영해 주시길 당부드리고,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나누는 소통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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