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상시장, “잼버리 참가자 319명이 안산시로 오고 있다...머무르는 동안 귀빈처럼 모시겠다”

'잼버리 참가자들이 소중하고 행복한 기억들만 가득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 문화프로그램 등 안산시의 자원을 적극 활용’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3-08-09 02:06:13

사진출처=이민근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민근 안산시장은 8일, 잼버리 참가자 319명이 안산시로 오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이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멀리서 한국을 찾아와준 귀한 손님이라며, 그간 궂은 날씨로 고생했을 대원들을 위해 안산시에 머무르는 동안 마지막날까지 귀빈처럼 모시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잼버리 참가자들이 소중하고 행복한 기억들만 가득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 문화프로그램 등 수도권 대표 문화예술의 도시이자 다문화 도시인 안산시의 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안전도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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