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권재 오산시장(왼쪽)이 귀뚜라미그룹과 ‘오산시 인재육성 장학금 지원 업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이권재 페이스북)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오산시와 귀뚜라미그룹은 3일, ‘인재육성 장학금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관련해 이권재 오산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더 큰 꿈으로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권재 시장은 “오늘 귀뚜라미그룹에서 우리 오산의 학생들을 위해 올해 5000만원의 인재육성 장학금 지원을 약속해 주셨다”며 “오산의 학생들이 지역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소중한 밑거름을 지원해 주신 귀뚜라미그룹에 감사의 마음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산시 명예의 전당 장학사업은 장학금 지원의 의미를 넘어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공동체의 가치를 담고 있어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며 “나눔을 실천하는 기부자들의 소중한 뜻에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을 더해 더 많은 아이들이 사회적·경제적 어려움 없는 교육여건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