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출처=정명근 페이스북.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화성시청 사격팀 임하나 선수가 8월 1일과 2일, 여자 50m 소총3자세 종목에 출전해 메달 사냥에 나선다.

 

이와 관련해 정명근 화성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자랑스러운 팀 코리아! 우리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정명근 시장은 "'2024 파리올림픽'이 한창이다. 우리나라는 현재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로 종합순위 1위를 달리고 있다"며 "4년간 구슬땀을 흘린 선수들의 경기를 볼 때마다 긴장감에 양손이 땀으로 흥건하다. 제가 이 정도인데 가슴에 태극기를 달고 경기장에 선 국가대표 선수들은 어떨까 싶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화성시청 사격팀의 임하나 선수도 여자 50m 소총3자세 종목에 국가대표로 올림픽에 출전했다"며 "8월 1일 목요일 19시 예선전과 8월 2일 금요일 16시 30분 결승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임하나 선수가 지금까지 노력한 역량을, 제대로 보여주길 바라면서 화성시민 모두와 함께 응원하겠다. 팀 코리아! 임하나 선수 파이팅!"이라고 응원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