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균 양평군수, obs 뉴스 오늘의 생방송 출연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1-10-28 02:10:11

 

사진=정동균 양평군수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정동균 군수는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obs 뉴스 오늘의 생방송 출연을 무사히 마쳤다면서, 낯선 스튜디오와 생방송이 주는 부담감에 실수하지는 않을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 방송을 잘 마친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까마득한 학창시절, 시험이 끝나고 홀가분하게 학교를 나서던 마음이 지금과 같았을까요? 긴장과 떨림의 15분이라는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고 방송을 마친 후 건물 밖으로 나오니 어느새 땅거미가 내려앉았다고 말했다.

 

특히 짧은 방송시간에 걱정했던 것보다 양평군수 정동균이 전하는 양평의 과거와 현재, 무엇보다 기대되는 미래의 청사진을 잘 전해드렸던 것 같은데, 보시는 분들은 어떠셨는지 궁금하기도 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 군수는 생방송 뉴스에 초대해 주신 obs 방송국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응원해 주시고 시청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집으로 돌아가는 도로는 꽉꽉 막혀있지만 유난히도 홀가분한 저녁이라며, 허기진 배를 채워 줄 저녁 식사가 무척이나 기다려진다면서, 군민 여러분들 모두 편안하고 행복한 저녁시간 되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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