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욱 오산시장 “오산백년시민대학 '느낌표학교', 지속가능발전교육 공식 프로젝트 인증”
“역시 글로벌평생학습도시 오산”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1-07-27 02:14:06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오산백년시민대학 '느낌표학교'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로부터 올해 신규 지속가능발전교육(Educ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 ESD) 공식 프로젝트로 인증받았다.
26일, 곽상욱 오산시장은 인증 사실을 전하며 “2019년 오산백년시민대학 ‘학습살롱’과 2020년 공유경제를 활용한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프로젝트 ‘하나로(路) 통합학습연계망 : 온 마을이 학교’에 이어 3년 연속이다. 역시 글로벌평생학습도시 오산이다”라고 자부했다.
이어 “오산백년시민대학 ‘느낌표학교’는 삶의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꾸는 신중년 프로젝트로 2017년부터 5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인생 2막을 활기차게 보내고 지역사회의 가장 영향력 있는 시민리더 양성을 목표로 하는 2년간의 전문과정이다”라며 “벌써 1, 2기 졸업생들이 배출되었고 올해에는 대학원과정이 출발한다. 오산백년시민대학 ‘느낌표학교’는 앞으로 3년 간 유네스코 공식 프로젝트로 세계 각국에 소개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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