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한강유역환경청 방문 및 2026년 청년과 함께하는 소통한마당 참석"
'양평군의 주요 현안인 친환경농업인에 대한 한강수계관리기금 지원 필요성을 건의’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6-01-28 02:15:05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27일, 한강유역환경청을 방문해 이승환 한강유역환경청장과 면담하며, 양평군의 주요 현안인 친환경농업인에 대한 한강수계관리기금 지원 필요성을 건의했다.
이와 관련해 전 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양평군은 전국 최초의 친환경농업특구로서, 1998년부터 화학비료와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농업을 육성·장려하여 30여년 가까이 팔당상수원 수질 개선을 위해 묵묵히 역할을 해온 지역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유기농자재 지원이 충분하지 않아 유기농인증 농가로의 전환이 쉽지 않고, 다수 농가가 불가피하게 화학비료를 병행하는 무농약 인증 단계에 머물러 있는 상황이다. 이는 농가 부담을 키울 뿐 아니라, 장기적으로는 수질 관리에도 한계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양평군은 팔당상수원 수질 개선에 기여하고 있는 친환경농업인 확대를 위해 한강수계관리기금에서 유기농자재(유기질비료)를 지원할 수 있도록 기금 운용 규칙 개정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특히 맑은 물을 지키는 일은 어느 한 지역만의 책임이 아니라, 대한민국 모두의 삶을 위한 일이다. 그 중심에서 헌신해 온 양평의 농업인들이 정당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끝까지 목소리를 내고,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저녁에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청년과 함께하는 소통한마당에서 청년이 만들고 함께하는 활력 양평을 만들기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양평군은 청년이 머무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청년층의 정주 여건을 강화하는 핵심 기반인 주거, 일자리, 문화·복지, 참여·소통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전 군수는 청년 신혼부부의 안정적인 자립을 돕기 위해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과 청년 월세 지원으로 주거비 부담을 완화했으며 ‘두배드림 청년통장’을 통해 종잣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면접 정장 무료대여, 청년 창업가 지원, 청년공간 운영 등 취업 준비부터 사회 진입까지 단계별 지원체계를 마련했다. 또한 ‘청년정책 서포터즈’, ‘양평청년톡톡’ 등의 운영을 통해 청년의 소통과 참여의 통로를 넓히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오늘 주신 청년 여러분의 의견들을 반영하여 청년의 삶 전반에 걸친 정책 기반을 더욱 강화해 청년이 머물고 성장할 수 있는 ‘청년친화도시 양평’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늦은 시간까지 양평 발전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신 청년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전 군수는 양평경찰서 개청식, 농업인역량강화교육, 물맑은시장정기총회, 내방객 접견 현안 청취에서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했다고 전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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