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제11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새빛공원에 벌과 나비가 날아옵니다’ 놀러 오세요”
'탄소중립 광명에서 꽃 피우다' 주제로 8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도민과 시민 여러분을 맞이'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3-10-08 02:18:35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광명시 새빛공원에서 '제11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가 열리고 있다.
이와 관련해 박승원 광명시장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탄소중립 광명에서 꽃 피우다' 주제로 8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도민과 시민 여러분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광명의 정원은 일상의 '평화'를 추구한다며, 모든 시민에게 녹지 공간의 혜택이 평등하게 분배되어 모든 시민이 내 집, 내 직장, 내 생활과 가까운 곳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일상의 정원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일상의 정원'을 통한 '일상의 평화'는 시민과 도시의 회복력을 높이고, 시민 주도로 만들고 가꾸는 정원은 탄소중립 실천으로 이어져 기후 위기 대응력을 키울 것이다. 광명시가 꿈꾸고 만들어가는 '정원문화도시'가 새로운 정원도시의 표준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 시장은 자연과 생명, 기후위기 극복 등 세계가 같이 해야 할 시대적 의제를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광명시의 미래를 위한 지속가능한 발전의 기회로 삼겠다면서,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광명시 새빛공원으로 여러분을 초대하며 환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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