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광명시, 전국 226개 지방정부 중에서 지역회복력 평가에서 1위”
'회복력 평가는 모두의 회복력, 특히 취약계층의 회복력, 시민체감도, 지역순환경제, 일자리, 기본사회, 시민참여율, 사회적경제 등의 지표 등을 평가했다’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5-10-24 02:37:32
[광명=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광명시가 지역회복력도시 전국 1위(대상)을 받았다
이와 관련해 박승원 광명시장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그 어떤 상보다 귀하고 값진 상이다. 광명시민의 시민력과 광명시의 정책 역량이 만나서 전국 226개 지방정부 중에서 지역회복력 평가에서 1위를 한 것이라고 밝혔다.
박 시장은 한겨레신문사가 각종 통계지표 등을 통해 지역의 환경, 경제, 사회 영역의 회복력 평가를 했는데 광명시는 환경부문에서도 1위, 종합 평가에서도 1위를 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회복력 평가는 모두의 회복력, 특히 취약계층의 회복력, 시민체감도, 지역순환경제, 일자리, 기본사회, 시민참여율, 사회적경제 등의 지표 등을 평가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박 시장은 이는 지난 민선 7기, 8기를 거치며 추진해 온 자치분권, 평생학습, 기후대응, 자원순환, 사회적경제, 정원도시 등 6대 핵심 가치를 중심으로 꾸준히 정책을 펄치고 시민들과 함께 동일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한 덕분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특히 이 모든 성과는 시민들 덕분이라면서, 1위(대상)도 시민의 것이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함께 노력해 준 공직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오늘 시상식에 윤호중 행안부 장관과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이 오셔서 격려와 축하의 말씀도 해 주셨다고 덧붙였다.
박 시장은 이어 한겨레신문사가 처음으로 지역회복력 평가를 하고 시상식을 마련했는데, 최초로 광명시가 대상을 받았으니 더 열심히 뛰겠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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