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방세환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은 27일,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관내 사찰들을 돌아봤다. 비가 오는 부처님 오신 날, 사찰에서의 차 한잔이 마음을 차분하게 한다고 전했다

이날 방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비소식과 함께하는 3일의 황금연휴가 조금 아쉽지만, 호국불교의 상징인 남한산성을 비롯해 광주 곳곳에 위치한 사찰을 들러 마음의 평온을 찾아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부처님 오신날을 봉축드리며, 곳곳을 밝히는 연등의 환한 불빛과 부처님의 자비가 세상에 은은히 퍼져나가고 부디 성불하셔서 뜻하시는바 모두 이루시기를 발원드린다고 덧붙였다.

방 시장은 이날 부처님 오신 날 기념 사찰방문(수도사, 연화사, 관음사, 무갑사, 장경사, 망월사, 미타정사)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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