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드린다”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온 누리에 가득하길 기원”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3-05-28 02:54:42

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은 27일,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드린다고 말했다.

최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그동안 축소되었던 연등행사가 올해에는 풍성하게 치를 수 있어, 부처님 오신 날이 어느 때보다 기쁘고 뜻깊게 느껴진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불교계는 그간 어려움 속에서 이웃의 고통과 아픔을 보듬어 우리 마음속에 상생의 정신으로 위기를 극복하는 힘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마음의 평화, 부처님 세상' 2023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 표어라면서, 이른 아침부터 안양시의 사찰을 방문해 부처님 마음이 고통받는 우리에게 치유와 위안, 평화가 임하길 염원했다고 밝혔다,

특히 정성으로 밝힌 연등 덕분에 우리 마음도 환해지는 것 같았다며, 부처님을 의미하는 연등이 우리 모두에게 회복과 기쁨의 희망의 빛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 시장은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을 다시 한번 봉축 드리며,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온 누리에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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