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진선 양평군수가 ‘용문농협조합장기 제18회 게이트볼대회 및 제7회 그라운드골프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한국사진작가협회 양평지부 회원전’이 5월 31일, 양평군립미술관에서 개막했다.

 

이날 개막식에 참석한 전진선 양평군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은 한국사진작가협회 양평지부 회원전이 군립미술관에서 열렸다”며 “올해로 열여섯 번째를 맞이한 ‘한국사진작가협회 양평지부 회원전’을 12만 8천여 양평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사진은 단순한 기록을 넘어 감정과 이야기를 전달하는 강력한 매체로, 우리의 삶에 다채로움을 선사한다”며 “눈에 보이는 풍경을 넘어 보이지 않는 양평의 아름다움까지 담아내는 무한한 가능성이 이번 제16회 회원전을 통해 마음껏 펼쳐지기를 기대한다. 이번 전시는 오늘부터 6월 11일까지 진행되니, 군민여러분과 관광객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날 전진선 군수는 지평농협·용문5일장 상인회 선진지 견학 집결지 방문 인사, 용문농협조합장기 게이트볼 대회 및 그라운드골프대회, 내방객 접견 현안 청취 및 논의 등의 일정을 가졌다.

 

한편, 전 군수는 “어느덧 5월의 마지막 날이다. 이번 달은 어린이 날을 시작으로 어버이날, 부부의 날 가정의 달 행사와 전국노래자랑 녹화 등이 군민여러분의 관심과 참여 속에 잘 마무리 되었고, 두물머리~세미원 배다리 개통으로 세미원의 국가정원 지정에 한걸음 더 나아갔다”며 “그리고 김민종 선수의 세계유도선수권대회 우승과 같이 우리에게 기쁨을 주는 소식도 있었다. 이번 달도 매력양평을 위한 발걸음에 함께해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행복한 주말 되시기 바란다. 고맙다”고 말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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