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택 시흥시장 “우리나라에 이만한 야간뷰는 보기 힘들다!”
거북섬 인공서핑장 야간 개방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4-06-01 03:03:46
[시흥=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시흥시 거북섬 인공서핑장이 야간 개방한다.
이와 관련해 임병택 시흥시장은 5월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거북섬, 인공서핑장 야간개방 시작!>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우리나라에 이만한 야간뷰는 보기 힘들다! 시흥시 거북섬에 있는 세계최대 인공서핑장이 야간개방을 한다”며 “산책이 가능한 무료 야간공원이 된다. 서핑장 영업시간이 끝나는 저녁 18시부터 22시까지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인공 해변가를 여유롭게 산책하셔도 좋고, 사진을 찍어도 예쁘게 잘 나온다. 종종 버스킹도 보실 수 있을 것이다”라며 “대한민국 최고 야간관광 명소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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