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사진출처=이재준 페이스북)

 

 

[수원=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방학 끝 무렵 시내 청소년시설을 소개했다.

 

20일, 이재준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방학의 끝자락, 후회 없이 즐겨보세요!”라며 “어느덧 2월 하순이네요. 요맘때면 아이들은 끝나가는 방학이 너무 안타까워서, 반대로 부모님들은 해방의 날을 꿈꾸며 남은 방학을 손꼽고 계실 겁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각자의 이유야 어쨌든 결론은 하나죠. 얼마 남지 않은 이 방학을 후회 없이 즐기기!”라며 “어딜 가야 할지 고민인 학부모님들께 수원시의 도서관, 박물관, 수목원, 청소년청년센터 ‘사총사’를 소개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늦겨울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실내에서 즐길 거릴 찾는 분들에겐 이곳이 딱이니까요, 겨울방학의 끝자락을 아이들과 함께 다채롭게 마무리해 보시기 바랍니다”라며 영상을 함께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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