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안산시장 후보 ““안산최초 연임시장이 되겠다…지지 호소”
“단절없이! 낭비없이! 제가 써내려 가겠다. 제가 해내겠다”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2-05-20 07:06:00
[안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6.1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9일, 윤화섭 안산시장 후보(무소속)는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윤화섭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다가오는 6월 1일 안산시민이 시민 주권을 되찾을 날이 멀지 않았다”며 “안산최초 연임시장이 되겠다는 시민과의 약속, 반드시 지켜내겠습니다. 더 나은 안산의 미래를 위해 한 몸 불사르는 불쏘시개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 모두의 염원인 GTX-C노선을 사실상 유치하고, 대학생 본인 부담 반값등록금을 전국 최초로 시행한 추진력으로 안산을 변화시키겠다”며 “4년마다 단절되어 온 안산시정의 불행한 역사를 끊어내고 안산의 미래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단절없이! 낭비없이! 제가 써내려 가겠다. 제가 해내겠다”며 “여러분께 모든 것을 맡기고, 오직 안산 발전만 생각하고 고민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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