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진선 양평군수가 ‘양평61연합회 결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29일, ▲2023년 소통한마당 군정설명자료 관련 논의 ▲양평소방서 고영주 서장 접견 ▲공직자 정년 및 명예퇴임식 ▲양서면 양수1리 대동회, 마을현안 청취 ▲세미원 방문 현지 점검 ▲양평군 지능정보사회 종합 계획 완료보고회 ▲양평군립미술관 개관11주년 기념전시 개막식 ▲단월초 신광섭 교장, 단월중 최지애 교장, 학부모회 접견, 현안 논의 ▲독립선양회 관계자 접견 ▲최영식 양평문화원장 접견, 문화예술 관련 현안 논의 ▲건축직 공무원 송년 모임 격려 ▲양평61연합회 결산총회 및 송년의 밤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2022년 하반기 퇴임식’에 참석한 전진선 군수는 “군정 발전에 힘쓰시고 퇴임을 맞이하시는 심준보, 오흥모, 구영순, 이명복, 백광현님께 축하와 함께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새로운 제2의 인생을 멋지게 시작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양평군 지능정보사회 종합 계획 완료 보고회’와 관련해서는 “2025년까지 양평군의 정보화 발전을 이끌어갈 지능정보사회 종합계획 완료보고회에 참석 하였다”며 “귀농‧귀촌플랫폼구축, 비대면 아동급식지원서비스, 독거노인돌봄서비스 구축 등을 통해 정보화 체계구축의 성과를 군민 여러분들께서 체감하고,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양평군립미술관 개관11주년 기념전시 개막식’에 참석해서는 “양평의 수준 높은 미술문화를 선도해 온 군립미술관의 개관 11주년을 축하드린다”며 “현재 개관 11주년을 기념하여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을 미디어로 재창조하여 새로운 시각과 기술로 풀어낸 <지지않는 별, 빈센트 반 고흐 미디어 아트>전이 전시 중이다. 군민여러분과 양평을 찾는 관광객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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