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화성시는 12월 31일 '2022년 송년 제야행사'를 개최한다.

 

이와 관련해 정명근 화성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다사다난했던 2022년의 마지막과 2023년 희망찬 새해를 시민들과 함께하고자 '2022년 송년 제야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의 마지막날 동탄호수공원에서 다양한 공연의 제야콘서트가 열리고, 무봉산 만의사에서 제야의 타종 행사로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이한다”며 “세밑 한파가 매섭다. 따뜻한 옷과 핫팩 등 방한용품을 준비하시고 희망찬 새해를 함께 맞이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화성시는 2023년에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시민과 함께하겠다”며 “새해 더욱 건강하시고, 소원성취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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