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계용 과천시장이 ‘지정타 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출처=신계용 페이스북)

 

 

[과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이 지난 달 29일 ‘지정타 공사 현장’을 점검한 내용을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했다.

 

이날 신계용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신계용의 찾아가는 시장실”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지난 12.29일 지정타 공사현장 점검 사항을 보고드린다”고 말했다.

 

우선 ‘S3블록 공사현장’과 관련해 신 시장은 “2022년 12월 14일 오전 10시 25분경, S3블록 아파트 공사장 지하 1층에서 화재가 있었다”며 “다행히도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사고 현장을 찾아 다시 한번 안전 매뉴얼이 잘 이행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사고 예방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주실 것을 당부드렸다”고 밝혔다.

 

이어 ‘지식6블록 공사현장’과 관련해서는 “스마트케이 1층 갈현동행정복지센터 임시청사에 다녀왔다”며 “갈현동 행정복지센터 임시청사는 지정타 입주민들의 행정편의를 위해 갈현동행정복지센터 건립 시까지 내년 5월부터 26년 상반기까지 운영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신 시장은 “임시청사를 이용하시는 시민 여러분께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완공되는 날까지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오랜 공사 기간 동안 많은 불편을 감내하고 계시는 지식정보타운 입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과천시는 언제나 안전에 최우선으로 방점을 두고 끝까지 제대로 건설될 수 있도록 안전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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