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왼쪽)과 강석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오른쪽)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화성특례시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관련해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화성특례시에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중소기업이 자리하고 있어 다양한 업종이 서로 연결된 모세혈관과 같은 산업 생태계를 이루며 대한민국 경제를 든든히 떠받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함께 중소기업의 수출에 더욱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영세 중소기업이 소량의 수출 물량도 필요한 물류 공간을 우선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기업이 성장하고 경제가 활력을 띠어야 도시도 함께 성장할 수 있다고 늘 생각해 왔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함께 도약하는 화성특례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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