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구석구석 깨끗한 양평을 만드는데 힘쓸 것”

양평군, ‘양동면 새봄마중 국토대청결 운동’ 개최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4-03-13 08:45:58

▲ 전진선 양평군수가 ‘양동면 새봄마중 국토대청결 운동’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양평군 양동면은 12일, ‘새봄마중 국토대청결 운동’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전진선 양평군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3월 12일 화요일인 오늘은 양동면 새봄마중 국토대청결 운동으로 일정을 시작했다”고 알렸다.

 

이어 “오늘 행사에는 양동면 기관단체 회원과 주민들 100여 명이 함께해주셨다. 새봄을 맞아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데 위해 힘써주신 양동면 기관단체와 면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구석구석 깨끗한 양평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전진선 군수는 ‘재난안전교육’에 참석했다.

 

전 군수는 “오후에는 충남 공주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재난안전교육에 참석했다”며 “군수로서 군민 여러분의 안전한 생활을 보장하는 것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게 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어떠한 재난과 위급 상황에서도 군민여러분의 삶이 지켜질 수 있도록 안전한 양평을 만드는데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전 군수는 내방객 접견 및 민원 청취, 공세리 돈사 화재 피해 현장 방문 피해 사항 점검 등의 일정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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