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평택시청(사진제공=평택시)

 

[로컬라이프] 정장선 평택시장은 유엔군 메이어부사령관(호주해군 중장)초청으로 판문점을 다녀왔다고 말했다. 

 

18일, 정장선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그동안 평택시는 주한미군 뿐만 아니라 유엔군사령부와도 긴밀히 협조해 왔다며, 이에 저를 판문점에 초청해 유엔군 사령부 역할과 중립국 감시사무소 역할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해 주었다면서, 메이어 부사령관님, 미공군 셜리번 장군님. 스위스 고샤 장군님 등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평택시는 앞으로도 주한미군, 유엔군 등 평택에 주둔하는 외국군과 긴밀히 소통하는 등 협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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