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방세환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은 1일, 송구영신 예배를 드리고, 시민들과 해맞이 한마당을 함께하며 2024년 甲辰年 청룡의 해를 힘차게 열었다고 밝혔다.

방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갑진년 새해를 맞아 광주시민의 건강! 광주시민의 안전! 희망찬 변화, 행복도시 광주! 시민들과 함께 세가지 소원을 외치고 해가 뜨기를 기다렸지만, 구름에 가려 붉게 타오르는 태양을 마주할 수는 없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눈으로 보지 못해 아쉽지만, 태양은 늘 그자리에 있고 새해는 밝았다. 그리고 수도권에서 가장 살기 좋은 50만 자족도시 실현을 준비하는 민선8기의 목표도 또 한 번의 도약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2026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 확정과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의 성공개최를 통해 광주의 위상을 높이고, 기반시설 확충과 교통개선 등 계획된 사업이 흔들림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집중해 광주의 미래를 여는 한 해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새해에도 모두 건강하시고 福 많이 받으시기 바라며, 광주 발전에 늘 함께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방 시장은 이어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 D-197!”를 전하며, 이날 <송구영신 예배, 2024년 해맞이 한마당, 민주평통 임원 및 당직근무자 격려>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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