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김보라 페이스북.

 

[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 경기지역 총회가 개최됐다.

이와 관련해 김보라 안성시장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회는 민주당 기초단체장, 시도의원, 일반회원으로 구성되어 자치분권강화를 위해 활동하는 단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로 10년이 되었다며, 바쁜중에도 총회에 참석해 축하해주신 박승원 전국상임대표님을 비롯한 임원과 김승원 도당위원장님, 강득구 국회의원님, 염태영 국회의원님 감사하고, 무엇보다도 경기도 자치분권민주지도자분들 감사하다고 전했다.

아울러 총회에서 상임대표로 선출되었는데, 최대호 안양시장님, 임병택 시흥시장님, 정장선 평택시장님, 이재준 수원시장님, 조용익부천시장님, 김경일 파주시장님, 정명근 화성시장님과 박옥분 경기도의원님, 이영봉 경기도의원님, 유진선 용인시의장님이 공동대표로 선출되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화성, 고양, 파주, 군포, 안양, 안산, 구리, 부천, 시흥시의회 의장님과 조성환, 고은정, 황대호, 이선구, 문형근, 안광율 경기도의회 상임위원장님들이 운영위원으로 함께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최승혁 안성시의회 민주당대표의원님이 경기도 사무처장으로, 31개 시군 의회 민주당대표의원님들이 지역 사무처장으로 활동하게 되었다면서 비상한 시기 새로운 대한민국 자치분권시대를 만들어가는데 경기도가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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